[부동산 투자]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게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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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얻는 과정/부동산 투자

[부동산 투자]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게 된 이유?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게 된 이유?

 

 

 

 

 

 

안녕하세요 !! 꿈꾸는 어린왕자입니다. 

 

 

 

부동산 투자에 대한 첫번째 글을 적으면서 내가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첫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워낙 집값이 큰폭으로 상승을 하면서 부동산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현재 집값이 단기간에 폭등을 하다 보니 내 주변에 사람들이 최근 집값이 얼마가 올랐다? 하는 이야기를 자주 듣다 보니 관심이 가는 것입니다. 집값이 만약 많이 떨어졌다면 지금처럼 사람들의 대화 속에 부동산은 이렇게 까지 오르락내리락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시작을 한것은 2013년 겨울이었습니다.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2013년 12월쯤이었던 거 같습니다.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정보를 얻기 위해서 가입한 네이버와 다음의 부동산 카페의 가입일을 보니 2013년 12월이었습니다. 몹시나 날씨는 춥고, 집값은 수도권과 서울은 깡통전세, 하우스푸어라는 기사로 뉴스를 뒤덮던 시기였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는가하는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2013년이라고 하면 제가 1985년 생이므로 28살에서 29살로 넘어가는 때였습니다. 대학교를 다니던 시절 그래도 돈에 대한 투자에 관심이 조금 가지고 있던 저는 2003년에 주식책 한 권과 부동산 책 한 권을 샀습니다. 주식에 대한 책은 차트분석에 대한 책이었고, 부동산에 대한 책은 20대 30대 40대 연령별로 나눠서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 어떻게 공부를 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적혀있던 책이었습니다. 당시 책을 보면서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저를 잘 아는 형이 다이어리 하나를 선물해주면서 그 책에 자신이 사는 집의 포트폴리오 분석을 어떻게 해서 구입을 했는지 적어주며, 꿈을 가지라는 내용을 적어주었습니다. 

 

 

 

그때 저는 21살이었고, 그 형의 나이는 30살이 조금 넘었습니다. 정말 돈도 없고 아는 것도 하나도 없었지만, 저에게 그 형은 어떻게 보면 사회를 보는 첫 시야를 트게 해준 소중한 형입니다. 

 

 

 

그렇게 저의 20대 초반은 주식을 조금 해본답시며, 100만 원~200만 원 정도의 주식계좌를 통해서 주식을 하며 저의 대학교 시절이 마치고, 군대를 가면서 저의 시간은 20대 중반이 되었습니다. 

 

 

 

군대를 전역하고 저는 사실 대학을 다시 가려고 생각을 했습니다. 편입이라는 것을 하려고 생각을 했죠. 하지만 군대를 전역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대학을 가는 것보다는 사회생활로 경험을 쌓는 것을 선택하게 되었고, 그 시작을 하던 2008년에 저의 월급은 세금을 공제하기 전에 120만 원이었습니다. 

 

 

 

 

월급이 120만원이었다.

 

 

 

 

저의 월급은 그렇습니다. 120만 원이었습니다. 당시에 많은 직장이 있었지만, 개인적인 시간을 좀 가질 수 있었고, 그 시간 동안 공부를 해서 대학을 다시 가고 싶은 생각에 비록 월급은 많지 않아도  이 직장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공부와 사회생활을 병행하며 느낀 것은 너무나도 힘들다는 것이었습니다.

 

 

 

마치 다람쥐 챗바퀴를 돌아가는 삶이었고, 내 삶이 내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창 시절 내내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지내왔는데, 사회생활을 시작하니 불평불만이 많아지면서 부정적으로 변하는 모습의 내가 싫어졌습니다. 

 

 

 

 

그러면서 반드시 드는 생각은 변해야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무엇이 변해야 하는 것일까요?

 

 

 

 

회사도 그대로고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도 변하지 않습니다. 하는 업무도 나가 이 직장을 그만두지 않으면 바뀌지 않습니다. 바뀌어야 하는 것은 내 자신이고 내 마음가짐이고, 내 마인드였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먹고 지친 몸을 가지고 집에 퇴근했을 때 제 눈에 들어온 것과, 내 머릿속에 든 생각은 21살 때 내 모습과 책이었습니다. 

 

 

21살때 나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의욕이 있었고, 꿈이 있었고,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제 자신의 모습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과거를 다시 생각해보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다시 손에 쥔 책 ( 주식 , 부동산 ) 책을 다시 한번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은 그렇습니다. 종잣돈을 모아서 투자를 해서 나 자신을 불리지 않으면 내 이 삶의 변화는 없을 것이란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월급의 상당 부분을 모았습니다. 아니 돈을 쓰지 않고 모았습니다. 밥을 먹지 않고, 버스를 타지 않고 돈을 모았습니다. 내가 그동안에 써왔던 소비습관으로는 도저히 돈을 모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모았던 돈으로 주식투자를 했지만, 그 당시에는 많은 지혜가 없었으므로 높은 수익을 보지는 못하고 돈을 조금 버는 정도의 수익만이 전부였습니다. 

 

 

 

지금 현재 주식도 투자를 하고 있지만, 주식투자만으로는 도저히 안 되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테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쌓아야겠다고 생각을 했고, 이런 공부를 하면서 책을 보다 보니 자연스럽게 저의 관심은 부동산으로 쏠리게 되었습니다. 

 

 

 

 

 

부동산은 돈이 많은 사람들이 큰돈을 내고 사는 거야?

 

 

 

부동산에 대한 책을 읽었지만 부동산에 대해서 생각을 하면 우리는 너무나도 먼 존재로 생각을 하게 됩니다. 

부동산에 대해서 드는 생각이 많은 돈이 있어야 살 수 있다는 생각과 나이 많고 돈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것이 부동산이라는 인식입니다. 저 역시도 부동산은 아무리 적어도 1억 원은 있어야 집을 살 수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 당시 저의 지식과 견문은 집이 얼마인지도 몰랐고, 1억은 엄청 큰돈이고 내가 감히 만질 수 없는 돈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부동산에 대한 인식이 내가 생각한 것과 조금은 다른데? 하는 생각을 조금씩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부동산 경매에 대한 책을 보았고, 부동산 경매에 대한 레버리지 투자 방식은 무피 투자도 가능하다고 쓰여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수학이 아니고 산수 수준에서 계산만 해도 가능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같이 회사를 다니는 동생과 부동산 경매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부동산 경매 법정에 가보게 됩니다. 부동산 경매 법정에 가서 느낀 저의 감정은 다음에 다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산 경매해보면 할 수 있겠다는 강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비록 입찰서를 작성하지 않았지만, 경매 낙찰을 받은 낙찰자가 쾌재를 부르는 모습은 마치 몇 달 후 나의 모습을 보는 것만 같았고, 내 심장은 용암보다 더 뜨겁게 타오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 바로 부동산 경매구나

 

 

 

그래서 처음으로 부동산 경매 낙찰을 받고 내 명의 부동산을 소유하게 된 것은 2014년 8월이었습니다. 

 

 

 

 

용암처럼 뜨거운 마음을 먹고 첫 결과물이 나온 기간이 8개월이었습니다. 제가 만약 그 사이에 수많은 패찰 속에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갔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 것입니다. 

 

 

 

 

 

 

 

 

 

결국 지금까지도 부동산 투자를 계속 이어서 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은 자산입니다. 

 

 

 

적어도 대한민국에 내 명의로 된 부동산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등기권리증을 통해서 증명을 해줍니다. 그리고 이것의 가격의 상승은 저의 수익으로 연결이 됩니다. 

 

 

 

부동산을 가지면서 제 자신도 더 긍정적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선택한 자산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더 좋은 자산을 찾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찾아왔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놀러 다니고 하는 시간에 저는 인터넷을 통해 임장을 고 직접 찾아가서 임장을 하였습니다. 이런 시간이 쌓이고 쌓이다 보니 부동산에 대해서 감히 제 자신이 중수에 실력은 가진 것 같습니다. 이런 재능으로 제 주변의 사람들이 실거주로 집을 사는 것에 대해서 도움을 조금씩 주거나 하면서 얻는 만족감은 저를 더욱 기쁘게 합니다. 

 

 

 

그리고 제 자신도 더 부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비록 정부가 다주택자들을 규제를 통해서 불로소득이라고 하지만, 이것은 전혀 틀린 말입니다. 그럼 주식투자로 얻는 소득도 불로소득으로 똑같지 않을까요?

 

 

 

 

부동산 경매의 레버리지에 대한 이해를 하면서 저는 제 시간과 노력을 부동산 투자에 갈아 넣었습니다. 

 

 

 

같은 내용을 보고 이해를 해도 누구는 끝까지 해서 반드시 내 것으로 만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누구는 한두 번 도전을 해보지만 안되면 포기해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예 시도조차 해보지도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겠다는 머릿속의 이해가 되었고, 될 때까지 계속했습니다. 그리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한 번의 투자가 스스로 돌아가는 경험을 하다 보니 이제는 마음속의 확신이 생긴 것입니다. 

 

 

 

그리고 현대사회에서 이 방법만이 유일하게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저는 경제적 자유와 행복한 삶과 존경받는 부자가 되고 싶어서 부동산 투자를 하기로 마음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