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투자 시작 (구글,애플,코카콜라,리얼리인컴,디즈니)
안녕하세요 !! 꿈꾸는 어린왕자입니다.
제가 해외주식을 하기 시작한 것은 올해 3월부터였습니다. 부동산 투자와 국내 주식을 투자를 하면서 해외주식은 사실 관심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드는 생각이 해외주식도 쉽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한번 조금씩 사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하였고,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투자를 시작을 할까? 얼마씩 투자를 해야 할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혹시 담배를 태우시나요? 아니면 매일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시나요?
물론 사람들마다 태우는 담배 하나에 행복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스타벅스에서 마시는 커피 한잔의 여유의 가치가 무척이나 소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틀렸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담배를 안피고, 스타벅스에서 마시는 커피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피우는 담배 한 갑의 가격과 스타벅스에서 마시는 커피 한잔의 가격을 매일 미국 주식을 한번 사보면 어떨까?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매일매일 조금씩 내가 좋아하는 기업의 미국주식을 간편한 방법인 소수점 투자로 주식을 매수하고 있습니다.
지난달은 하루에 9000원씩 미국주식을 샀고, 이번 달에는 하루에 12000원씩 미국 주식을 사고 있습니다.
그 기간이 9개월정도가 되면서 그 금액도 상당 부분 쌓이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보는 분들도 한번 저와 같이 투자를 이어서 해보시는 것도 아주 좋을 거 같습니다.
주식을 가지는 것도 단지 수익만을 바라고 가격이 쌀때 사서 비싸게 파는 것도 좋은 투자라고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좋은 기업의 주식을 가격이 쌀 때 잘 사서 모아서 가격이 올랐을 때 내가 필요한 돈이 있을 때 파는 것도 좋은 투자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우량주식을 위주로 사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미국주식은 5가지입니다.
첫 번째 구글입니다. 구글은 알파벳 A를 가지고 있는데요. 구글의 경우는 주식 1주도 워낙의 고가이다 보니 한 달에 0.02주씩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0.20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69만 원 정도가 됩니다.
다음은 애플입니다. 2.87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50만원이 조금 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기업이며, 미국 주식 시가총액 1~2위의 기업입니다.
다음은 코카콜라입니다. 코카콜라는 7.11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47만 원 정도의 평가금액입니다. 제가 콜라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지구촌 구석구석 아프리카에서도 코카콜라를 마십니다.
다음은 리얼리인컴입니다. 리얼리 인컴은 대표적인 배당주 주식입니다. 미국의 부동산 기업이라고 보시면 되고 한 달에 한 번씩 배당금을 지급하는 회사입니다. 현재 4.46주를 가지고 있고 평가금액은 38만 원 정도입니다.
다음은 디즈니입니다. 디즈니는 1.62주를 가지고 있으며 평가금액은 31만원정도 입니다. 디즈니에 있는 수많은 캐릭터를 좋아하고, 마블 영화도 좋아하고, 디즈니 자체를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회사의 기업을 모아가는 재미도 무척이나 솔솔합니다. 단 지나치게 많은 종류의 주식으로 분산을 하게 되면 집중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좋은 것은 5개의 주식입니다.
미국 기업도 무척이나 가지고 싶은 주식이 정말 많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가지고 싶고, 엔비디아 주식도 가지고 싶습니다. 나이키 주식도 가지고 싶고, 테슬라 주식도 가지고 싶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기업을 선택해서 제가 원하는 금액의 범위 내에서 주식을 사고 있으니 편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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